농구계 빅뉴스 소식입니다. 데이원자산운용 회사가 고양 오리온스 농구단을 인수했습니다. 그리고 예능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농구 대통령 허재는 최고 책임자로 내정됐습니다 :) 연고지는 고양시 유지, 선수단 및 사무국 직원 승계 연고지는 고양시 그대로 유지하는 조건이고요.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 모두 승계된다고 합니다. 데이원 자산운용이 고양 오리온 농구단 인수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구단 운영 전반을 맡을 최고 책임자는 허재 전 국가대표팀 감독입니다. 허재 전 감독이 임원으로 참석하는데, 구단주냐, 단장이냐, 사장이냐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타이틀은 안정해졌으나 허재 전 감독은 코칭 스태프와 선수단 구성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지휘봉 잡을 감독 선임 작업도 이미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두 시즌 우승과 준우승 결과를 낸 김승기 KGC 감독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달 내 최종 결정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고지는 이전 없이 고양시로 유지됩니다. 1997년 프로농구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