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국어사전 보통 마상이라고 하지요? 방송에서 가끔 '마상'이라고 할 때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검색해보고 '마음의 상처'를 줄여서 마상이라고 하는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요즘애들은 별걸 다 줄여서 말하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마음의 상처를 잘 받는지 아닌지 테스트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별걸 다 테스트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슬슬 고민되었습니다. 분명 '외강내유'라고 나올게 뻔한데 이걸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1분 정도 고민했습니다. 겉모습은 전혀 아닌 것 같은데 상처를 잘받는 편입니다. 조금 소심한 것도 있고요. 남자니까 '마음은 태평양이 되어야지' 하면서도 소심해지더라고요. 하...결과가 외강내유라고 나올게 뻔하지만 혹시 모르기 때문에 테스트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결과, 기대해주세요. 태웅이는 외강내유 일까요? 외유내강 일까요? 뚜둥!! 외멍내명, 외강내유, 외유내강 테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나의 마음의 상처 강도는 어떻게 나올까요?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 주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