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맑은 하늘에 '무지개'가 뜬 신비한 모습을 봤습니다. 뉴스 기사로 접한 무지개가 대통령 취임식을 축하라도 해주듯 고개 내밀고 '방긋' 웃었습니다. 무지개가 방긋 웃는 모습 이웃님들과 함께 보고 싶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 취임식 도중에 무지개가 뜬 모습입니다. 보통 비가 온 다음에 하늘이 맑아지고 무지개 뜨는데 어제는 '나도 축하해주고 싶어' 하는듯 뜬금없이 고개 내밀고 방긋 웃어주었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무지개가 인상 깊었습니다. 맑은 하늘에 무지개 보니 더욱 반갑고 기분 좋았습니다. 좋은 기분 이웃님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당신의 마음에 무지개 가득한, 그런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