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0년간 사람의 발길이 끊겼던 탄천에 최근 새로운 길이 놓였다. '송파둘레길' 탄천길 구간이다.

송파둘레길은 송파구의 경계를 흐르는 성내천과 장지천, 탄천, 한강을 잇는 순환형 트래킹 코스다. 총 길이는 21km에 이른다. 1일 개통한 탄천길 4.4km 구간은 자연친화적인 산책로로 조성됐다.

송파구는 송파둘레길을 명소나 전통시장, 상가 등과 연결하는 작업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송파둘레길에서 방이생태공원은 물론이고 올림픽공원, 풍납동 토성, 장지근린공원, 남한산성 등으로 이동하기가 더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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